두산 베어스 곽빈, 시즌 10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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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곽빈, 시즌 10승 달성
두산 베어스의 국내 에이스 곽빈이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10승을 거두며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광주에서 열린 경기에서 곽빈은 6이닝 동안 91구를 던져 3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로써 그는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곽빈은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여 상대 타자들을 제압했다. 직구 최고 속도는 153km/h, 평균 속도는 148km/h로 강력한 구위를 자랑했다. 비록 볼넷이 많았지만 퀄리티 스타트(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을 던지고 3점 이하를 내주는 것)를 기록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곽빈의 호투와 두산 타선의 활약 덕분에 두산은 KIA를 12-7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이 승리로 두산은 리그 순위를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렸다. 특히, 곽빈은 올 시즌 국내 투수로는 최초로 10승을 달성한 주인공이 되었으며, 이는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에 이어 두 번째다.
두산은 올 시즌 외국인 투수들의 불안정한 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라울 알칸타라와 브랜든 와델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곽빈의 꾸준한 성적이 팀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알칸타라는 방출되었고, 브랜든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다. 이에 따라 두산은 대체 선수들로 팀을 운영해야 했지만, 이들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곽빈은 현재 두산 선발진에서 유일하게 100이닝을 넘긴 투수로, 21경기에서 120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다. 그는 리그의 강타선 상대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연패를 끊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도 KIA의 강타자들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포수 김기연은 "곽빈이 공이 좋기 때문에 볼넷만 없다면 어느 팀이든 막을 수 있다"라고 평가하며, 곽빈의 에이스다운 투구를 칭찬했다. 이승엽 감독 역시 곽빈의 10승 달성을 축하하며, 후반기에서도 국내 에이스다운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연패를 끊고 팀이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팀 승리가 우선이라며, 후반기에도 팀이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곽빈의 꾸준한 활약은 두산 베어스가 시즌 후반기를 잘 마무리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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