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태형 감독 1군, 2군 선수들 모두에게 검증할 수 있는 단계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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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 1군, 2군 선수들 모두에게 검증할 수 있는 단계를 주겠다.
김태형 감독은 “젊은 선수들, 2군에 있던 선수들이 가능성을 충분히 보였다. 특별히 누군가를 눈여겨보는 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선수들의 가능성을 봤다”라고 흡족해했다.
두산은 1군 스프링캠프에도 어린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유망주들로 채워 김태형 감독이 직접 가능성을 확인 중이다.
투수 조는 최승용, 박신지, 권휘, 김도윤, 남호, 야수조는 안재석, 오명진, 전민재, 권민석, 김태근, 강현구 등이 두산의 새 주인공으로 거듭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두산 좌완 투수 장원준은 24일 울산으로 이동해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2군 캠프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장원준은 1군에서 던질 수 있는 몸 상태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캠프지를 옮기게 됐다.
그동안은 잔부상이 겹치며 좋은 투구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아픈 곳은 모두 사라졌다. 한 겨울 추위에도 불펜 피칭을 할 수 있었을 정도로 몸 상태가 좋다.
그는 한때 전성기 시절도 있었지만 최근 3년간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투수가 되어 버렸다.
많은 걱정이 있었을 그에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어찌 보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지금 장원준을 어떻게 쓸 것인지를 말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장원준은 두산 루키 최승용 선수에게 체인지업을 가르쳐 주면서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승용은 16살 많은 선배가 어렵지만 친절하게 알려주는 선배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두산의 베테랑 오재원, 김재호 역시도 1군 훈련에 참여를 하게 된다. 2군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려 실전 감각을 찾기 위해서 그들 역시도 후배들과 경쟁을 하게 될 것이다.
과연 두산의 신구 조합이 선의의 경쟁을 펼쳐 누가 개막전 스타팅 멤버 이름을 올리게 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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