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출전 남자 농구 대표팀 코로나 여파 아쉬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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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출전 남자 농구 대표팀 코로나 여파 아쉬움 남아
2022 FIBA(국제농구 연맹) 아시아컵을 8강으로 마친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귀국했다. 첫 경기 중국을 잡으면서 이번 대회 우승을 기대했지만 8강전을 앞두고 허웅이 코로나 감염이 되면서 완전한 전력 출전이 되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대회를 출전하기 전에 필리핀과의 2차례 평가전을 치렀다. 예전 필리핀 대표팀의 선전에 패배를 맛봤던 대한민국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그대의 패배 설욕을 제대로 보여줬다. 2차전 모두 승리를 거둬 상쾌한 기운으로 대회에 출전을 했다.
한국은 중국, 대만, 바레인을 모두 승리르 하면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을 했다. 8강 상대는 뉴질랜드였고 전력 분석으로는 상대를 해볼 만하다고 판단이 되었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허웅이 감염에 걸리면서 대회 출전을 하지 못했다. 모든 선수 및 스태프가 코로나 검사를 받는 해프닝이 있었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 이대성, 최준용 포워드의 역할에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이대성은 3쿼터 파울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고 최준용은 마지막 심판에게 항의를 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그러면서 분위기는 뉴질랜드로 완전히 돌아가버렸다.
허웅, 허훈 형제의 부재가 너무나 크게 느껴졌다. 그들은 중요한 순간 3점 슛을 때려주면서 상대 팀의 점수를 따돌리거나 또는 점수 차를 좁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게 그 모습을 보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다.
뉴질랜드와의 패배에서 심판의 판정에 대한 원인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실력에서 밀렸다고 볼 수 있다. 높이 제공권에서 밀렸다. 이날 리바운드 개수를 보면 12-24개로 차이가 많이 난다. 3점 슛 역시도 뉴질랜드가 14개나 성공을 시켰다. 3점 슛은 매우 중요 포인트다.
선수 구성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나타났다. 슈터와 포인트가드를 1명씩만 뽑았던 추일승 감독의 판단 미스가 제대로 드러났다. 갑작스러운 허웅의 코로나 확진에 포워드 선수를 기용하면서 경기의 반전을 일으켜줄 3점 슛 성공이 아쉬웠다.
과연 허웅과 허훈이 있었다면 또 달라졌을까?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높이에서 밀렸다. 그 말은 허웅, 허훈이 있었어도 리바운드 장악을 하기는 어려웠을거다. 그들은 농구선수들에 비해서는 단신이다. 수비에서도 단점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추일승 감독 역시도 많은 걸 느꼈으며 다음 국제 대회에서 선수 선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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