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슈퍼리그 농구 초대 챔피언 KGC 인삼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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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슈퍼리그 농구 초대 챔피언 KGC 인삼 공사
KGC 인삼 공사는 5일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EASL 챔피언스위크 결승전 서울 SK와 경기에서 90-84로 이겼다.
동아시아 프로농구 8개 팀이 출전해 최강 팀을 가리는 EASL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인삼 공사는 우승 상금 25만 달러(약 3억 2천만 원)를 받았다.
그리고 2022~2023시즌 국내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도 1위를 달리는 인삼 공사는 지난 시즌 국내 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SK에 패한 아픔을 설욕했다.
SK도 선전했다. 최준용 없이 대회에 임했지만, 김선형이 25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윌리엄스는 17점 10리바운드, 허일영은 3점슛 2개 포함 12점을 기록했다. KGC에 비해 득점 분포도가 넓지 않았지만, 좋은 경기를 하며 초대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1쿼터는 SK가 김선형과 최원혁이 3점포를 터트리며 27-25로 앞섰다.
2쿼터부터 KGC 인삼 공사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스펠맨의 수비와 박지훈의 5점, 2어시스트로 KGC 인삼 공사가 49-37로 앞섰다.
후반전 3쿼터에서 SK는 김선형을 앞세워 61-66까지 추격했지만 4쿼터 종료 1분을 앞두고 KGC 인삼 공사가 대릴 먼로의 팁인으로 4점 차를, 다음 공격에서 오마리 스펠맨의 3점포로 승기를 굳히며 최종 우승했다.
KGC 인삼 공사의 오마리 스펠맨은 '포카리 스웨트 2023 EASL 챔피언스 위크 MVP'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기도 했다.
스펠맨은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 이번 우승은 나의 커리어에 있어서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길 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 팀 모두 경기를 잘해 좋은 성과 얻었다"라고 말했다.
인삼 공사 김상식 감독은 "훌륭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우승까지 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이전 2경기 모두 좋은 경기를 했지만 SK는 서로 너무 잘 알아 경기에 어려움 있었다. 선수들 모두 하나가 돼 이기자는 마음이 컸다. 하던 대로 열심히 해 우승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은퇴 선언을 한 양희종은 자신의 마지막 커리어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이제 남은 과제는 정규리그 우승이다. 그 마지막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 8경기만 더 치르면 된다. 그의 마지막 도전에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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