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16강 진출 확정 참아왔던 눈물 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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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16강 진출 확정 참아왔던 눈물 터지다.
손흥민은 대한민국 캡틴으로써 책임감이 다른 선수들 보다 더 컸을 것이다. 그리고 국민들이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가 더 크기 때문에 그 부담감은 엄청 날거라 예상이 된다.
손흥민은 월드컵을 앞두고 안와골절이라는 부상을 당하며 수술을 하게 되었고 결국 그는 마스크를 쓰고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을 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마스크가 있고 없고는 경기력에 많은 지장을 주었고, 그의 저돌적인 돌파력과 그의 강력한 슈팅을 이번 대회에서 보지 못했다.
무기력한 모습에 점점 팬들은 손흥민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되었고 결국 손흥민의 인스타까지 찾아가서 비난의 댓글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스타는 왜 스타인가 결정적일 때 한방을 해주는 게 스타이지 않은가, 손흥민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3라운드 포르투갈전에서 2-1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드리블 돌파에 성공한 뒤 포르투갈 수비수 다리 사이로 슬쩍 패스를 해 황희찬의 역전골을 도왔다. 그야말로 기가 막히는 패스였다. 포르투갈 수비수가 5명 정도 견제를 했지만 그 압박을 뚫어내고 침착하게 상대 수비수 가랑이 사이로 패스를 넣어주면서 어시스트 기록을 했다.
그렇게 경기가 끝난 대한민국 대표팀은 승리의 기쁨을 잠시 참고 우루과이와 가나전의 경기 결과를 기다렸다. 결국 우루과이가 2-0 승리와 대한민국 16강 진출이 확정이 되자 환호를 했고 손흥민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나고 자신의 인스타에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저희는 포기하지 않았고 여러분들은 우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라며 "대한민국 사랑합니다!"라는 글도 함께 게시했다. 그는 글 말미에 태극기 이모티콘을 첨부하기도 했다.
경기를 관전하는 국민들도 때론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더욱더 답답한 건 당사자라고 생각이 된다. 16강 진출도 더 간절한 사람도 대표팀 선수들이라고 생각이 된다.
벤투 감독이 퇴장을 당한 우리 대표팀은 좋지 못한 상황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지휘한 코스타 수석 코치가 경기 후 방송 인터뷰로 벅찬 목소리로 "우린 자격이 있다"라며 기뻐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 유일한 ‘외국인 사령탑’이 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32개국 가운데 외국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9개국이었다. 그중 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8개 나라는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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