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 이현중 NBA 드래프트 불발 "도전은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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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 이현중 NBA 드래프트 불발 "도전은 끝난 게 아니다."
미국 프로농구, NBA 진출에 도전했던 이현중(22·데이비드슨대)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
이번 드래프트에선 NBA 30개 팀이 2라운드까지 두 번씩 선수를 지명했는데, 마이애미와 밀워키가 올해 지명권을 한 장씩 박탈당해 58명이 선발되었는데 이현중은 끝내 호명되지 않았다.
미국 대학농구(NCAA) 데이비슨 대학에서 팀의 에이스 스코어러로 활약하며 ‘3월의 광란’ 무대까지 밟은 이현중은 하승진에 이어 18년 만에 NBA 진출을 꿈꾼다. 하승진은 2004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46순위로 포틀랜드 프레일블레이저스의 지명을 받아 한국인 최초로 NBA 무대를 밟았다.
한국 농구의 미래이자 대표팀 에이스로 꼽히는 이현중은 2016년 U-17 농구 월드컵 활약을 계기로 NBA가 주관하는 아시아퍼시픽 팀 캠프를 거쳐 호주 NBA 글로벌 아카데미에서 유학했다.
이현중은 2m가 넘는 신장으로 스윙맨 포지션에서 사이즈 우위를 가졌고, 높은 정확도의 외곽슛이 강점으로 꼽히는 샤프슈터다.
하지만 부상이 이번 드래프트에서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있다.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다친 선수에게 지명권을 행사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드래프트가 끝난 시점에서 당장은 부상 치료가 먼저다. 이현중은 최근 NBA 구단과 워크아웃 도중 왼쪽 발등뼈와 인대를 다쳤다. 완치까지 수개월이 소요된다는 1차 진단을 받은 상태다.
드래프트 지목이 되지 못했지만 다른 방법이 있다. '투 웨이(two-way)' 계약을 통해 얼마든지 NBA 무대를 노크할 수 있다.
'투 웨이' 계약은 NBA 구단과 산하 G-리그 계약을 동시에 체결하는 것을 뜻한다. 해당 구단의 소속 선수 자격을 얻는다. 다만 구단의 콜업 요청이 있어야만 NBA 무대를 밟을 수 있다. NBA 선수 명단에 포함되는 것 역시 일수 제한이 있다. 그래서 '투 웨이' 계약으로 눈도장을 받은 선수의 다음 단계는 정식 계약을 맺는 것이다.
우선은 몸이 우선이다. 부상 치료를 먼저 해야지 어느 리그에 가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포기를 하지 않고 계속 문을 두드린다면 언젠가 꿈의 무대 NBA에서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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