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 정면돌파'… 심우준, 한화 리드오프 자리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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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정면돌파'… 심우준, 한화 리드오프 자리 잡을까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1번 타자로 낙점된 심우준이 논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이번 시즌 심우준을 1번 타자로 기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통산 타율(0.261)과 출루율(0.297)이 리드오프 역할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심우준은 "팬들이 논쟁을 벌이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밀고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화는 최근 몇 년간 확실한 리드오프를 찾지 못했다. 2021년 정은원이 140안타를 기록하며 한 시즌 동안 자리 잡은 것이 유일한 사례다. 이후 여러 선수들이 기회를 받았지만, 주전 1번 타자로 안착한 선수는 없었다. 이에 김 감독은 FA 계약으로 합류한 심우준이 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심우준도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타격 스타일을 바꿔 라인드라이브 중심의 짧은 타격으로 안타 생산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나는 (홍)창기 형(LG)처럼 공을 많이 보는 스타일은 아니다. 대신 컨택 위주로 공을 많이 맞추고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 안타를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비에서는 이미 검증된 선수다. 김 감독도 "스로잉 능력이 기대 이상이다. 1번 유격수로 자리 잡는다면 선수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빠른 발과 도루 능력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심우준은 "FA라는 생각 없이 주전 경쟁을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김경문 감독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성적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과연 심우준이 논란을 잠재우고 한화의 새로운 리드오프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올 시즌 그의 활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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