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공격수 각포 맨유가 아닌 리버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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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공격수 각포 맨유가 아닌 리버풀 간다.
PSV 아인트호번의 새로운 스타 공격수 코디 각포가 리버풀로 이적한다. 리버풀행에 대한 보도가 일제히 현지에서 나왔고, PSV 측도 이를 인정했다.
PSV는 각포의 리버풀행 보도가 나온 후, 공식적으로 이 사실을 인정했다. PSV는 "PSV와 리버풀은 각포의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 각포는 이적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영국으로 즉시 떠난다"라고 발표했다.
더불어 리버풀은 기본 이적료 3,700만 파운드(약 570억 원)로 각포 영입을 완료하기 직전이다. 총액은 5,000만 파운드(약 770억 원)까지 오를 수 있다. 리버풀은 48시간 이내에 메디컬을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각포는 PSV 유스 출신이다. 그리고 2018-19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용되기 시작했다. 재능을 꽃피운 건 지난 시즌부터다. 각포는 2021-22시즌 공식전 47경기에 나서 21골 15도움을 터뜨렸다. 이에 엄청난 러브콜이 쇄도했는데, 성사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곳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그러나 리버풀의 겨울 하이재킹은 곧 대박으로 이어졌다. 리버풀이 맨유보다 더 높은 금액을 불렀고, PSV가 리버풀을 선택했다. 각포 영입으로 모하메드 살라만 고군분투하는 공격에 새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디아스의 부상 이탈, 아직 절정에 오르지 못한 다르윈 누녜스의 경기력이 문제다. 각포가 지난 시즌 디아스처럼 해준다면, 리버풀은 후반기 돌풍의 핵이 될 전망이다.
각포는 지난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공격을 이끌며, 조별리그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이에 월드컵 이후 유럽 빅 리그 이적이 확실시됐다.
193cm 76kg의 당당한 체격조건을 자랑화는 각포는 원래 소속팀에서 주로 측면이나 2선 공격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대표팀에선 최전방 공격수로 충분한 능력이 있음을 보여줬다. 골 결정력과 스피드, 패스 능력까지 다재다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포는 지난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27경기에서 12골-13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는 14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한편 각포를 놓쳐버린 맨유 팬들은 분노했다. 한 팬은 "각포를 놓친 것은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라이벌 관계인 리버풀에게 뺏겼기 때문에 더욱더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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