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FA 최대어 오타니 벌써 몸값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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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FA 최대어 오타니 벌써 몸값이 오르고 있다.
이번 메이저리그의 스토브리그에서는 대형 계약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지금 웃고 있는 선수는 따로 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4일 샌프란시스코는 코레아와 13년 3억 5000만 달러(약 4535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샌프란시스코는 팀의 리더 격인 브랜든 크로포드가 있지만 시장에 남은 최고의 타자인 코레아에 과감하게 베팅했다.
또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으며 부활한 저스틴 벌랜더는 뉴욕 메츠와 2년 8600만 달러에 계약하며, 40세 이후까지의 선수 생활을 보장받았다.
현시점에서 가장 몸값이 궁금한 선수는 역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일 것이다. 총액 4억 달러가 시작점이라는 예상은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시장 가격이 폭등하면서 내년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는 투타겸업 오타니의 몸값 기준점이 높아진다는 의미였다. 매체는 ‘4억 달러의 개념도 이상해 보인다. 5억 달러 계약에 대한 전망도 설득력 있다’라고 전망했다.
매체는 이번에 대형 계약을 맺은 선수들과 오타니를 비교했고 오타니가 이들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언급했다. 매체는 ‘올해 오타니가 0.875의 OPS를 기록했다. 보가츠(0.833)나 코레아(0.834)보다도 낫다’라면서 ‘오타니는 유격수를 못 보지만 대신 투구를 펼치고 디그롬의 3.08보다 낮은 2.33의 평균자책점과 101이닝을 더 던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렇다면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는 과연 다음 시즌을 마친 뒤 어떤 길을 걸을까.
올 시즌을 마친 뒤 포스트시즌과 거리를 두고 있는 에인절스가 과연 오타니를 붙잡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렸다.
오타니는 개인 성적에 비해 팀 성적이 따라오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라는 분석이 대다수지만, 오타니가 최근 수 시즌 간 가능성만 키우고 있는 에인절스 대신, 우승권에 도전할 수 있는 팀으로 떠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오타니 쇼헤이가 이웃 구단 LA 다저스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다저스가 거론되는 것은 우승 전력, 오타니 몸값을 댈 수 있는 재정 능력, 아시아 선수 마케팅 효과가 큰 LA가 연고 등 이유는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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