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V-리그] 남자배구 최고의 연봉 대한항공의 한선수!! (스포츠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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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프로 배구의 최고의 세터이자 이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한선수 선수"프로필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_^
- 이름 : 한선수
- 출생 : 1985년 12월 16일
- 나이 : 36세 (만 34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89cm, 80kg
- 데뷔 : 2007년 대한항공 점보스 입단
- 소속 : 대한항공 점보스
- 수상 : 2009년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남자부 1위, 2010년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남자부 1위
2011년 V-리그 세터상, 2011년 V-리그 세터상, 2016년 V-리그 베스트7 등... 2018년 MVP
- 연봉 : 6.5억 대한민국 배구 선수 중 고액 연봉 1위
남자 프로배구 선수 중 6년 동안 연봉 1위 자리를 지키는 독보적인 탑클래스 선수입니다. V-리그와 국가대표 세터인 한선수 선수는 영리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가진 선수이기도 하지만 팀내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제대로 하는 선수입니다. 이름이 독특해서 한선수선수라고 부르는게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적응이 되면 한선수 선수라고 말하는게 적응이 될겁니다 ㅎㅎ
스포츠 선수 중에 독특하게도 동갑내기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절친 관계이고 인스타그램이 자주 사진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한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응원을 가기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스포츠커뮤니티)
한선수는 처음부터 크게 빛을 본 선수는 아닙니다.
대한항공에 입단할 때 이미 김영석 선수가 주전으로 세터의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쉽게 주전의 자리에 오르는게 쉽지 않았고, 김영석 선수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중간중간 출전 기회를 얻으면서 주전 선수보다 떨어지는 실력에 많은 욕도 먹었지만, 2010년부터 부동의 국가대표 남자배구 세터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연봉은 수식 상승하게 되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을 못해 군대를 갔다 오게 됩니다.
정상의 위치에서 군대를 가게 되는게 배구 팬들과 업계의 사람들에게는 큰 걱정과 아쉬움을 남겼지만, 전역 후에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1등 세터로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은 더 코트 위의 최고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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