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 "보스턴 예전부터 김하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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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 보스턴 예전부터 김하성 관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가 오래전부터 김하성에 눈독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보스턴은 2020년 김하성이 포스팅시스템을 신청했을 때 영입전에 뛰어든 6개 팀 중 하나였다"라며 "수비력이 좋은 유격수 김하성이 보스턴에 합류하면 주전 내야수 트레버 스토리가 안정적으로 2루 수비를 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매체는 보스턴이 마땅한 트레이드 카드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샌디에이고는 선발 투수를 원하고 있지만, 보스턴도 선발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보스턴은 부상 전력이 많은 강속구 투수 크리스 세일을 트레이드 대상으로 내놓았지만, 샌디에이고가 이를 수용하기엔 잔여 계약(2년 5천500만 달러) 조건이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성의 트레이드설은 샌디에이고가 비시즌 자유계약 선수(FA)로 풀린 잰더보가츠를 영입하면서 불거졌다. 주전 유격수만 셋(보가츠, 김하성,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이 된 샌디에이고는 교통정리가 불가피해졌다. 내야수 자원이 차고 넘치는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트레이드 매물로 내놓을 수 있다는 예측이다.
2021년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김하성은 2년 차인 2022시즌 주전으로 완전히 올라섰다. 150경기, 타율 0.251, 11홈런 59타점, 출루율 0.325, 장타율 0.383, OPS 0.708을 만들었다. 유격수 수비에서도 리그 최정상급 기량을 뽐냈다.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
또한 보스턴은 김하성에게 오랜 시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유격수로 쓰고자 하는 마음은 진심일 가능성이 크다.
관건은 과연 샌디에이고가 마음에 들어 할 대가를 내놓을 수 있는지다. 샌디에이고는 현재 서비스 타임이 넉넉한 선발 투수를 원한다. 보스턴 역시 선발 투수가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여서 트레이드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매체 디애슬레틱은 보스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미네소타가 주전급 유격수를 찾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하성은 사실 샌디에이고에서 확실한 주전은 아닌 상태이기 때문에 주전이 보장이 되는 구단으로 이적을 하게 된다면 경기력을 꾸준하게 갖추면서 내년 열리는 WBC 최고의 컨디션으로 출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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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냉이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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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보장되는 팀으로 트레이드 됐음 좋겠다 ㅠ
- 수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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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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