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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아시아 메이저리거 역대 두 번째 40도루 도전에 한 걸음 다가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023 메이저리그 시즌 도루 기록을 더욱 탄탄하게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미국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업적 중 하나가 아시아 메이저리거로서의 역대 두 번째 40도루 시즌 도달입니다. 이 놀라운 기록은 김하성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또다시 도루 한 번을 성공시켰을 때 나타났습니다.

 해당 경기에서는 김하성이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타석에서는 무안타로 맞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루 1개를 성공시켜 시즌 36호 도루를 달성한 것은 그의 압도적인 베이스 런 속도와 병살 없는 주자로서의 전략적 지혜를 확인시켜줍니다.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시즌 내야수 최다 도루와 아시아 선수 중 두 번째로 40도루에 가까워지는 이 도전적인 업적은 그가 이미 달성한 기록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는 도루에 성공했지만, 득점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8-3으로 승리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고, 김하성 역시 포커스를 놓치지 않고 도루를 시도하면서 팀에 이바지하였습니다.

 김하성은 이 경기 이외에도 2023 메이저리그 시즌 동안 다양한 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성적은 시즌 타율. 266, 출루율. 356, 장타율. 408, OPS .764, 17홈런, 58타점으로, 그가 팀에게 제공하는 다재다능한 기량을 잘 대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의 활약은 메이저리그와 아시아 야구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의 모습에 더 많은 기대가 걸릴 것입니다.

김하성, 메이저리그 데뷔 첫 만루홈런으로 샌디에이고 승리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