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슈퍼 루키 김도영 타격감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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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슈퍼 루키 김도영 타격감 찾아가고 있다.
김도영은 올해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하며 4억 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공수주를 모두 갖춘 5툴 플레이어로 주목을 받았다.
등 번호 7번이 영구 결번된 타이거즈의 전설 '이종범 후계자'로 불렸다. 시범경기에서는 타율 0.432 2홈런 5타점 OPS 1.068로 타율왕에 올라 엄청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정규 시즌에 돌입하자 김도영은 만만치 않은 1군 무대의 벽을 체감하고 있다. 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9(106타수 19안타) 6타점 14득점 5볼넷 30삼진 장타율 0.245 출루율 0.223 OPS 0.468을 기록 중이다. 규정 타석을 채운 61명의 타자들(5/14 오전 기준) 중 타율과 OPS 모두 60위에 그치고 있다.
기아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상위권 도약을 위해선 김도영의 활약이 절실하다.
결국 14일 포지션 경쟁을 벌이는 박찬호와 류지혁에게 밀려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김도영은 경기 전 최희섭 타격 코치와 따로 상담하며 타격 특훈을 받았다.
최희섭(43), 이범호(41) 두 명의 KIA 1군 타격코치는 헤매는 신인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4일 경기 전 훈련이 끝나 대부분 선수들이 라커룸으로 향한 상황에서도 최희섭 코치는 약 5분간 김도영을 불러 지도했다. 이에 김도영은 "타격 시 내 턱이 고정되지 않는 점을 얘기해 주셨다"라고 말했다.
김도영은 "최근 떨어지는 공 3개에 삼진을 당한 날이 있었다. 그날 스스로 '이건 좀 아니다'라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을 잘 보시는 류지혁 선배님에게 조언을 구했다. 선배님은 '프로에서는 자신의 존을 정해놓고 쳐야 한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때부터 경기가 끝나고도 내 존을 만드는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요즘에는 공을 많이 보고 있고, 차츰 안 좋은 공에 방망이가 나가는 것이 줄어드는 것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11일 KT 전 1볼넷과 13일 LG 전 2볼넷이 괜한 것은 아닌 셈이다.
이번 시즌 신인왕 후보에 거론되고 있는 김도영 선수이다. 하지만 단지 후보일 뿐 신인왕이 유력한 건 아니다. 다른 구단의 신인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며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김도영 역시도 빨리 본인의 타격감을 찾아 제일 중요한 건 주전 경기 출전을 자주 해야 될 것이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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