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떠돌이 배구 선수 이다영 루마니아 라피드 부쿠레슈티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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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떠돌이 배구 선수 이다영 루마니아 라피드 부쿠레슈티 이적
루마니아 배구팀 라피드 부쿠레슈티 구단은 25일 SNS를 통해 이다영의 이적 사실을 발표했다.
구단은 '시즌 첫 이적을 발표한다. 이다영은 PAOK 테살로니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수원 현대 힐스테이트 등에서 뛰었다'라며 '라피드에 온 걸 환영하고 행운을 빈다'라고 전했다.
이다영은 2021년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한국 V리그 흥국생명에서 설자리를 잃었다.
결국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징계 처분을 받았다. 이후 선수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으로 이재영과 도망치듯 이적했다.
2021-2022시즌 그리스 A1 리그 PAOK에서 뛰며 선수 생활을 이어간 이다영은 또 어딘가로 이적설이 있었지만 실제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재영은 무릎 부상으로 중도 귀국했지만 이다영은 끝까지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렇게 시즌을 마치고 이다영은 새 팀을 물색했고, 루마니아로 가게 됐다.
새로 이적을 하는 루마니아 라피드 부쿠레슈티는 축구, 핸드볼, 배구, 농구 등 다양한 팀을 운영하는 스포츠 구단으로, 내년에 창단 100주년을 맞는 전통 있는 명문이다.
홈구장은 수도 부쿠레슈티를 연고지로 사용을 하고 있으며 2021-2022시즌에는 루마니아 리그에서 7위, 컵대회 3위를 했던 중위권 팀이다.
리그 수준은 2021-2022시즌 이다영이 뛴 그리스 리그(36위)보다 한참 높다. 루마니아 리그는 유럽배구연맹(CEV) 여자부 랭킹 6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에는 이다영 등 우승을 위해 수준 높은 선수들을 영입한 덕분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유로스포츠는 전망했다.
이 밖에도 브라질 출신의 수엘레 올리베이레와 루마니아 출신의 득점 왕 이오아나 바슈 등도 팀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연 이다영이 유로스포츠의 전망처럼 100년을 맞는 부쿠레슈티에 우승 트로피를 안겨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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