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삼성 라이온즈와 5년 계약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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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삼성 라이온즈와 5년 계약 합의 완료
구자욱(29·삼성 라이온즈)이 한국 프로야구 비 FA(자유계약 선수) 선수 중 가장 큰 규모인 '5년 120억 원'에 계약했다.
삼성은 3일 프랜차이즈 스타 구자욱과 다년 계약을 포함한 2022시즌 재계약 대상자의 연봉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은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는 구자욱과 다년 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 삼성과 구자욱은 5년간 연봉 총액 90억 원, 인센티브 30억 원 등 최대 120억 원의 조건에 합의했다.
2012년 삼성에 입단해 상무 야구단을 거친 뒤 2015시즌부터 KBO에서 활약한 구자욱은 통산 타율 0.315에 118홈런, 104도루, 562타점을 기록하며 삼성의 미래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 시즌엔 통산 53번째로 20홈런 20도루를 기록하며 팀을 가을야구로 이끌었다. 아직 20대의 나이로 앞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구자욱은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지만, 원 소속팀 삼성과 일찌감치 장기 계약을 했다.
삼성은 구자욱이 향후 팀의 중심이 될 리더십을 갖춘 선수라는 판단하에 다년 계약을 추진했다. 이로써 구자욱은 삼성과 5년 더 동행하면서 프랜차이즈 스타의 지위를 한층 더 공고히 다지게 됐다.
구자욱은 “삼성을 떠난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팀이 더 강해지는 데 집중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팬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구자욱을 제외한 선수 중 최고 연봉 인상률은 '젊은 에이스' 원태인이 기록했다. 원태인은 1억 3천만 원에서 130.8% 오른 3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
지난 시즌 구원왕을 차지한 오승환은 11억 원에서 16억 원으로 5억 원(45.5%) 오른 금액에 사인하며 최고 인상액의 주인공이 됐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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