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비상! 에이스 커리 어깨 부상 2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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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비상! 에이스 커리 어깨 부상 2주 결장
커리는 지난 15일 미국 인디애나주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NBA 2022-23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경기에서 3쿼터 후반 어깨 부상을 당했다.
당시 스테판 커리는 제일런 스미스와의 경합 과정에서 왼쪽 어깨를 부딪혔으며, 통증으로 벤치에 머문 뒤 결국 4쿼터에 라커룸으로 향했다. 커리는 부상 이전 38점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에 부상은 매우 안타까운 결과였다. 커리의 부재로 골든스테이트는 결국 4쿼터 분전에도 패배를 떠안았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 후 MRI 검진을 받은 커리는 왼쪽 어깨가 탈구됐다는 소견을 받았다. 언제 돌아올지 정확히 알 수 없어 골든스테이트는 노심초사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누구보다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26경기에 나서 경기당 34분을 소화하며 30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정규 시즌 MVP 후부로 손색이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나 평균 30점 이상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대체할 수 없는 면모를 보였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무려 16경기에서 30점 이상을 터트렸다. 이중 세 경기에서 40점을 퍼부었다. 지난 11월 17일에 열린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개인 최다인 50점을 폭발했다. 가드임에도 50%의 필드골 성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평균 5개의 3점 슛을 45%에 육박하는 성공률로 곁들였다.
결국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17일 열린 2022-23 미국 프로농구(NBA) 정규 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원정 경기에서 106-118로 졌다.
3연패에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14승 16패가 되며 서부 콘퍼런스 11위가 됐다. 4연승을 질주한 필라델피아는 동부 콘퍼런스 5위에 자리했다.
앤드류 위긴스는 오른쪽 내전근, 드레이먼드 그린은 오른쪽 허벅지 타박상 부상으로 빠졌다. 대신 단테 디빈센조, 조던 풀, 조나단 쿠밍가가 선발로 올라왔다.
골든스테이트는 비교적 선방했으나 승리에는 모자랐다. 조던 풀이 29득점 4어시스트, 디빈센조가 17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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