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최강 투수 윤영철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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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최강 투수 윤영철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
한국 고교 야구 최고 투수를 선정하는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올해 고교 야구에서 '최고의 좌완'으로 꼽힌 충암고 좌완 윤영철(KIA 타이거즈)이 그 주인공이다.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 기념사업회는 9일 "제5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윤영철을 선정했다"라고 발표했다.
강진수 최동원 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은 “심사위원 37명이 고교 최동원상 선정 투표에 참여했고, 14명이 윤영철에게 투표했다"라고 설명했다.
5회 고교 최동원상 후보에는 윤영철을 비롯해 김서현(서울고) 김정운(대구고) 조경민(강릉고) 이호성(인천고) 등 올해 고교 야구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투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윤영철은 올해 고교 야구 주말리그, 전국 대회 등에서 15경기에 등판해 65.1이닝을 소화했고 13승 2패 평균자책 고교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99탈삼진을 기록했고 볼넷은 5개만 허용했다.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된 윤영철은 “고교 입학 때부터 ‘대선 고교 최동원상’을 꼭 받고 싶었다. 저뿐 아니라 모든 고교 투수가 도전하는 상이라, 수상하게 돼 무척 기쁘다. 부모님, 감독, 코치, 동료 학생선수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고교 최동원상 상금은 1000만 원으로 윤영철에게 장학금 500만 원, 소속 학교인 충암고에 500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올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윤영철은 지난 9월 열린 2023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KIA 타이거즈의 선택을 받았다.
윤영철은 프로 무대 데뷔에 대해서 "최대한 1군에 오래 남아 많은 팬께 얼굴을 비추는 게 첫 번째 목표다. 만약 첫 번째 목표가 이뤄지면 팀을 대표하는 투수가 되는 게 두 번째 목표. 프로 무대에서 커터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 중"이라고 말했다.
윤영철은 프로 데뷔를 하기 전부터 많은 이슈를 받고 있다. 실제 그는 최강 야구 프로그램에서 고등학생이라곤 너무 퀄리티 좋은 투구를 보여줬고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이 되어서 세계 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그가 과연 프로 무대에서도 센세이션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재미있는 볼거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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