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괴물 투수 심준석 피츠버그 이적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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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괴물 투수 심준석 피츠버그 이적 가능성 높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추진 중인 우완 강속구 투수 심준석의 피츠버그 파이리츠행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속 150㎞ 대 강속구를 던지는 심준석은 오른손 정통파 투수다. 키 194㎝·체중 103㎏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일찌감치 고교급 특급 투수로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해 KBO 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대신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과거 박찬호, 강정호를 비롯해 한국 선수들에 관심을 가져온 피츠버그 구단은 이미 지난해부터 심준석을 주목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팀장급 스카우트를 한국에 파견해 투구 내용을 분석하기도 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디애슬레틱스는 “심준석은 MLB 닷컴이 선정한 국제 유망주 랭킹 10위에 오른 선수”라면서 “2010년 피츠버그에서 뛰었던 박찬호의 어린 시절과 비교된다”라고 소개했다.
은사인 덕수고 정윤진 감독도 심준석의 메이저리그행을 바랐다. 정윤진 감독은 “최근 준석이의 자세한 소식은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 피츠버그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그쪽하고 애초부터 이야기가 오고 갔었다. 작년에 우리 경기 때도 왔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아는 메이저 스카우트들에게 물어봐도 그쪽이 가장 금액적 여력이 많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심준석의 가장 큰 무기는 12시에서 6시 방향으로 떨어지는 커브를 비롯해 모든 구종을 잘 던진다. 게다가 크고 튼튼한 체격으로 팔 상태도 좋고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준석의 계약 규모가 어느 정도일지도 관심거리다. MLB 각 구단이 매년 국제 아마추어 선수 영입에 쓸 수 있는 금액은 한정돼 있다. 피츠버그의 상한선은 582만 5500달러(약 72억 5000만원)로 30개 구단 중 가장 넉넉한 축에 속한다.
아직 팀이 결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심준석의 이적은 사실이 되고 있다. 또 하나의 류현진 투수의 뒤를 이을 특급 에이스 투수의 탄생이 눈앞에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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