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바뀐 뒤 달라진 브루클린 듀란트, 어빙 활약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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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뀐 뒤 달라진 브루클린 듀란트, 어빙 활약 대승
브루클린 네츠는 29일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8-107로 간신히 승리했다.
원투펀치 카이리 어빙(28점 8어시스트), 케빈 듀란트(26점 16리바운드 8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닉 클렉스턴(17점 10리바운드), 벤 시몬스(10점 5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브루클린은 10연승에 성공했다.
애틀랜타는 존 콜린스(21점 8리바운드), 디존테 머레이(24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가 분전했으나 클러치 상황에서 에이스 트레이 영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며 아쉽게 패배했다. 애틀랜타는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전반 56-63으로 뒤처졌던 브루클린은 클랙스턴과 듀랜트, 어빙, 로이스 오닐 등의 고른 득점으로 추격에 성공했다.
쿼터 막바지 와타나베 유타의 레이업과 듀랜트의 자유투 2득점으로 브루클린은 83-80으로 앞섰다.
4쿼터 초반 클러치 상황에 돌입하면서 애틀랜타도 완전히 공격이 살아나 접전 양상을 연출했고 애런 할러데이가 3점 슛을 꽂으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듀란트가 찬물을 끼얹는 연속 풀업 점퍼를 작렬시켰다.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상황에서 듀란트는 턴오버를 범했지만, 머레이가 자유투 1구를 놓치면서 승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이후 양 팀은 모두 공격에 실패했고 브루클린이 108-107, 1점 차로 승리했다.
브루클린은 현재 10연승으로 NBA에서 가장 긴 연승을 달리고 있다. 중심에는 자크 본 감독이 있다.
내쉬를 빠르게 경질하고 본 감독을 선임한 브루클린의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됐다. 이대로면 브루클린은 동부 컨퍼런스 상위권을 노릴 수 있다. 본 감독 역시 ‘올해의 코치상’ 후보로 충분히 언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루클린은 벤치와 주전, 공격과 수비, 모두 완벽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공격은 듀란트와 어빙이 맡고 수비는 닉 클렉스턴, 시몬스, 오닐이 맡는 완벽한 역할 분담이 이뤄지고 있다. 베테랑 미니멈, 리그 최저 연봉으로 영입한 와타나베와 워렌이 대박 나며 벤치도 강해졌다. 최근 브루클린은 약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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