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9월 9일 A매치 불가리아 조지아 축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4,178 조회
작성일 09.08

불가리아

◎ 불가리아(피파랭킹 75위)

불가리아(피파랭킹 75위)는 지난 리투아니아와의 홈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두며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1승 2무 2패로 C조 3위에 랭크됐다. 이번 소집에선 FW 키릴 데스포도프(루도고레츠), MF 토도르 네델레프(보테프 플로브디프), 크리스티얀 말리노프(OHL), 게오르기 코스타디노프(아스날 툴라), 이바일로 초체프(FC CSKA 소피아), DF 바실 보지코프(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안톤 네드얄코프(루도고레츠), 디미타르 벨코프스키(세르클러 브뤼헤), GK 니콜라이 미하일로프(FA)를 소집했다. 그러나 주축인 FW 이벨린 포포프(FC 소치), DF 스트라힐 포포프(하타이스포르), GK 플라멘 일리에프(FA)가 소집에서 제외된 점은 아쉽다.

조지아

◎ 조지아(피파랭킹 91위)

조지아(피파랭킹 91위)는 지난 스페인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대패하며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1무 4패로 B조 꼴찌에 랭크됐다. 시간이 갈수록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 이번 소집에선 주축인 FW 기오르기 크빌리타이아(아포엘 니코시아), MF 자바 칸카바(슬로반 브라티슬라바), 바코 카자이쉬빌리(울산현대), 오타르 키테이실빌리(주전/부상/SK 스투름 그라츠), DF 구람 카쉬아(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오타르 카카바제(KS 크라코비아), 다빗 코촐라바(FC 코펜하겐), GK 기오르기 로리아(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를 소집했다. 그러나 주축인 MF 발레리아네 그빌리아(레기아 바르샤바), DF 기아 그리갈라바(아스날 툴라)는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