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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월드컵 예선전 폴란드 잉글랜드 축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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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8

폴란드

◎ 폴란드(피파랭킹 27위)

폴란드(피파랭킹 27위)는 지난 산마리노 원정 경기에서 1-7 대승을 거두며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3승 1무 1패로 I조 2위로 올라섰다. 이날 폴란드는 소나기 슛팅 끝에 FW 북사의 헤트트릭,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 카롤 슈비데르스키, MF 리네티까지 골 퍼레이드에 참여하며 대승을 거둔 모습. 아무래도 I조 1위는 잉글랜드가 유력한 만큼 2위 자리를 두고 3위 알바니아, 4위 헝가리와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소집에서 FW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크르지초프 피옹텍(헤르타 베를린), MF 그르제고르츠 크라이호비악(로코모티브 모스크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나폴리), 카롤 리네티(토리노), 마테우스 클리흐(리즈U), DF 카밀 글리크(베네벤토), 토마츠 케드지오라(디나모 키예프), 얀 베드나렉(사우스햄튼), 마치에이 리버스(로코모티브 모스크바)를 소집했다. 그러나 주축인 MF 카밀 그로시츠키(포곤 슈체친)가 소집에서 제외됐다.

잉글랜드

◎ 잉글랜드(피파랭킹 4위)

잉글랜드(피파랭킹 4위)는 지난 안도라와의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5전 전승으로 I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잉글랜드는 소나기 슛팅 끝에 MF 린가드의 멀티골과 FW 케인, DF 사카의 골까지 터지며 대승을 거둔 모습. 이번 폴란드 원정길을 대비해 주전인 FW 케인, 스털링, MF 라이스, DF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 쇼, GK 픽포드를 벤치로 내렸었다. 모두 선발로 돌아온다. 아울러 이번 소집에선 주축인 FW 해리 케인(토트넘), 라힘 스털링(맨시티), 제이든 산초(맨유/부상), MF 조던 헨더슨(리버풀),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메이슨 마운트(첼시), DF 해리 매과이어(맨유), 존 스톤스(맨시티), 키어런 트리피어(ATM), 알렉산더-아르놀드(리버풀), 루크 쇼(맨유), 카일 워커(맨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날), GK 조던 픽포드(에버튼)를 소집했다. 그러나 주축 FW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MF 필 포든(맨시티), DF 벤 칠웰(첼시)은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