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9월 8일 KBO 두산 키움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4,608 조회
작성일 09.07

두산

◎ 두산

두산 베어스는 일요일, 대구에서 삼성을 상대로 선발 김민규가 1.2이닝 4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0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4)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5명의 불펜이 1실점으로 방어하면서 6-5, 양석환의 홈런 2방을 앞세운 타선이 11안타 6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어제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두산은 미란다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미란다는 9월 1일 KIA를 상대로 DH-1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9이닝 30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14개, 1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9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완봉승리를 거두었고, 시즌 20경기 선발 등판하여 11승 4패,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

◎ 키움

키움 히어로즈는 5일, 고척에서 SSG를 상대로 선발 김선기가 4이닝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0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6명의 불펜(조상우, 승리)이 4실점을 기록했지만 10-8, 크레익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11안타 10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어제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키움은 김동혁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김동혁은 9월 1일 삼성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6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0개, 6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6실점(자책점 6)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30경기 등판하여 0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두산 미란다가 올 시즌 20경기, 11승 4패, ERA 2.38, 안정감의 피칭으로 호투하고 있다. 키움을 상대로 3경기, 0승 2패, ERA 2.37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1일, KIA 타선을 상대로 9이닝, 1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노히트노런을 아쉽게 놓쳤다. 오늘도 이 여세를 몰아 이용규, 송성문, 전병우 등 잘 맞고 있는 키움 타선을 봉쇄하고,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무난하게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키움 김동혁은 금년 시즌 30경기(선발 4경기), 0승 2패, ERA 4.08, 후반기부터 선발 보직 이동 후 4경기, 2패, 평균 5이닝을 소화하고 있지만, 어려운 피칭이다. 지난 1일, 삼성 타선을 상대로 5이닝, 6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6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오늘 상대가 미란다로 타선의 도움이 어려운 상황에서 박건우, 김재환 등 두산 타선에게 일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측한다.

두산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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