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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월드컵 예선전 오스트리아 스코틀랜드 축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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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7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피파랭킹 23위)

오스트리아(피파랭킹 23위)는 주말 이스라엘 원정 경기에서 5-2로 완패하며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2승 1무 2패를 기록, F조 4위에 랭크됐다. 2위까지 본선 티켓이 주어지는 만큼 오스트리아는 중요한 승부처에서 완패한 상황. 이번 경기 반드시 잡아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이번 소집에선 주축인 FW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볼로냐), MF 마르셀 자비처(주전/부상/바이에른 뮌헨), 율리안 바움가르틀링거(주전급/부상/바이엘 레버쿠젠), 다비드 알라바(레알 마드리드), 슈테판 일잔커(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호펜하임), 콘래드 라이머(라이프치히), DF 슈테판 포슈(호펜하임),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츠르베나 즈베즈다), 마틴 힌테레거(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안드레아 울머(라이프치히)를 소집했다. 그러나 주축인 MF 발렌티노 라자로(벤피카), 크사버 슐라거(볼프스부르크), DF 슈테판 라이너(묀헨 글라트바흐)는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스코틀랜드

◎ 스코틀랜드(피파랭킹 49위)

스코틀랜드(피파랭킹 49위)는 주중 덴마크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완패하며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1승 2무 1패로 F조 4위에 랭크됐다. 한 조에 덴마크, 오스트리아, 이스라엘이 선전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 이번 소집에선 주축 FW 체 아담스(사우스햄튼), 라이언 크리스티(셀틱), 제임스 포레스트(주전급/부상/셀틱), 라이언 프레이저(주전급/부상/뉴캐슬), MF 칼룸 맥그리거(셀틱), 존 맥긴(아스톤 빌라), 스튜어트 암스트롱(주전급/부상/사우스햄튼), DF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그렉 테일러(셀틱/부상), 스콧 멕케나(노팅엄 포레스트), 키어런 티어니(아스날), 리암 쿠퍼(리즈U)를 소집했다. 그러나 주축인 FW 올리버 맥버니(셰필드 U), 올리버 버크(셰필드U), MF 스콧 맥토미니(주전/부상/맨유), DF 리암 팔머(셰필드 웬즈데이), 찰리 멀그루(무소속), GK 데이비드 마샬(주전/부상/더비 카운티) 소집에서 제외된 점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