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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월드컵 예선전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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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 시리아(피파랭킹 80위)
시리아(피파랭킹 80위)는 지난 이란 원정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1-0으로 분패했다. 이날 시리아는 5백을 내세워 승점 1점 획득을 노렸다. 그러나 결국 후반 11분 이란에 결승골을 내주며 석패한 모습. 그래도 기대이상의 선전으로 중동의 맹주 이란 공격진의 발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단 평가. 마음먹고 내려설 경우 이란 역시 단 1골에 그칠 정도로 짠물수비를 보였다. 다만 이번 경기 홈에서 반등을 노렸어야 했지만 시리아 내부사정으로 요르단 암만 중립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는 점이 아쉽다. 이란전 벤치로 내려졌던 주전 MF 아오스만, 유세프, 오마리, DF 알 바우르는 모두 선발로 돌아온다. 아울러 이번 소집에선 주축인 FW 오마르 카르빈(알 와흐다), 마흐무드 알 마와스(알 쇼르타), MF 아이아스 아오스만(이오니코스 니케아스), 파흐드 유세프(알 쇼르타), 오사마 오마리(알 히드), 모함메드 오스만(FA), DF 압둘 라흐만 바이스(OFI 크레테), 아므로 예나트(알 카라마흐), 제하드 알 바우르(알 리파)를 소집했다.
아랍에미리트
◎ 아랍에미리트(피파랭킹 68위)
UAE(피파랭킹 68위)는 지난 레바논과의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UAE는 일방적인 공세에도 불구, 끝내 무득점에 그치며 비긴 모습. 2차례나 결정적 골 찬스가 있었지만 FW 맙쿠트와 카이오 카네도가 번갈아가며 놓치고 말았다. 특히 아시아 2차 예선에서 5골 1도움으로 절정의 골감각을 선보였던 주포 맘쿠트가 선발로 나서 풀타임으로 소화했던 만큼 운용면에서도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아울러 이번 소집에서 주축인 FW 카이오 카네도(알 아인), 알리 맙쿠트(알 자지라), 세바스티안 탈리아부에(알 나스르 두바이), 파비오 리마(알 와슬), 모함메드 주마(샤밥 알 아흘리 두바이), MF 압둘라 라마단(알 자지라), 반다르 알 아흐바비(알 아인), 아흐메드 바르만(알 아인), 알리 살민(알 와슬), 칼릴 이브라힘(알 와흐다), 타눈 알자아비(알 와흐다), 마제드 하산(샤밥 알 아흘리 두바이), DF 마흐무드 카미스(알 와흐다), 샤힌 압둘라흐만(알 샤르자), 유세프 자베르(샤밥 알 아흘리 두바이)를 소집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5:5 접전을 전망. 객관적인 전력에선 UAE가 앞선단 평가지만 시리아의 짠물수비가 만만치 않다. 특히 최근 5차례의 맞대결에선 시리아가 2승 2무 1패로 근소한 우세다. UAE로선 첫 홈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치고도 무득점에 그친 만큼 선수 운용면에서 아쉬운 상황. 반대로 시리아는 이란전 주전 4명을 벤치로 내리며 이번 경기를 대비했다. 공방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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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포도쪽쪽
- 작성일
무가 답이지
- 맴맴돌아
- 작성일
무떠라 제발
- 세이버
- 작성일
어디서 무가 뜰까나~~ 무를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