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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월드컵 예선전 에콰도르 칠레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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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5

에콰도르

◎ 에콰도르(피파랭킹 55위)

에콰도르(피파랭킹 55위)는 주중 파라과이와의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 4승 3패로 3위에 랭크됐다. 이번 소집에서 주축인 FW 에네르 발렌시아(페네르바체), 레오나르도 캄파냐(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미카엘 에스트라다(톨루카), 앙헬 메냐(클럽 레온), MF 주니오르 소르노사(인디펜디엔테 델 바예), 카를로스 그루에소(아우크스부르크), DF 페르비스 에스투피난(비야레알), 사비에르 아레아가(시애틀 사운더스), 디에고 팔라시오스(LAFC)를 소집했다. 다만 주축인 MF 레나토 이바라(클럽 아메리카), 제페르송 오레후엘라(에멜렉), DF 로베르트 아르볼레다(상 파울루), 아르투로 미나(FA), 크리스티안 하미레스(크라스노다르), 가브리엘 아칠리에르(오렌세 SC)가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칠레

◎ 칠레(피파랭킹 20위)

칠레(피파랭킹 20위)는 주중 브라질과의 홈경기에서 0-1로 분패하며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 1승 3무 3패로 7위에 랭크되어 있다. 지난 2월 부임한 마틴 라사르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소집에서 주축인 FW 에두아르드 바르가스(아틀레치쿠 미네이루), MF 아르투로 비달(핵심주전/인터밀란), 에릭 풀가르(피오렌티나), 샤를레스 아랑기스(바이엘 레버쿠젠), 개리 메델(볼로냐), DF 기예르모 마리판(AS 모나코), 마우리시오 이슬라(플라멩구), 파울로 디아스(리버 플레이트), 프란시스코 시에랄타(왓포드)를 소집했다. 그러나 FW 알렉시스 산체스(핵심주전/인터밀란)가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