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월드컵 예선전 알바니아 헝가리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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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니아(피파랭킹 69위)
알바니아(피파랭킹 69위)는 주중 폴란드 원정 경기에서 4-1로 대패하며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2승 2패로 I조 4위에 랭크됐다. 이날 알바니아는 폴란드 원정임에도 과감히 공세적으로 나갔지만 번번이 폴란드의 철퇴를 맞으며 4골이나 헌납한 모습. 그나마 FW 소콜 치칼레시가 동점골을 넣으며 영패를 모면하긴 했으나 끔찍한 수비력은 불가피했다. 이번 소집에선 주축인 FW 베킴 벨라이(FK 니즈니 노브고로드), 소콜 치칼레시(코냐스포르), 미르토 우주니(페렌츠바로시), 레이 마나이(스페치아), MF 클라우스 그야술라(다름슈타트), 아미르 아브라시(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케이디 바레(에스파뇰), 오디세 로시(볼루스포르), DF 엘세이드 히사이(라치오), 아르디안 이스마일리(엠폴리), 베랏 짐시티(아탈란타), 마라쉬 쿰불라(AS 로마), GK 토마스 스트라코샤(라치오)를 소집했다. 그러나 주축인 MF 레디안 메무샤이(페스카라), DF 프레데릭 베셀리(살레르니타나), 에르미르 렌자니(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가 소집에서 제외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 헝가리(피파랭킹 37위)
■ 코멘트
◎ 팩트 체크
원정팀 헝가리의 6:4 우세를 전망. 전력에서 반 수 위로 평가 받고 있으며 전적에선 3연승으로 일방적인 우세다. 잉글랜드전 0-4로 참패하긴 했지만 전반까진 0-0으로 마치며 경기운용을 잘 해왔던 점은 무시할 수 없다. 게다가 4위 알바니아로선 3위 헝가리와 불과 승점 1점 차이. 이번 안방에서 공세적으로 나갈 수 밖에 없지만 현재 수비력으론 되려 헝가리에 철퇴만 맞을 수 있다.
★ 베팅팁
주력: 언더
부주력: 패
고배당: 핸무
헝가리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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