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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월드컵 예선전 루마니아 리히텐슈타인 축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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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5

루마니아

◎ 루마니아(피파랭킹 45위)

루마니아(피파랭킹 45위)는 주중 아이슬란드 원정 경기에서 0-2 완승을 거두며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2승 2패로 J조 4위에 랭크됐다. 이날 루마니아는 아이슬란드의 공세에 공격으로 맞불을 놓았으며 결국 FW 데니스 만과 MF 니콜라에 스탄시우의 득점 덕분에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다만 이날 FW 데니스 알리베츠(백업)가 부상으로 교체된 만큼 출전이 불투명하단 소식. 아울러 이번 소집에서 주축인 FW 게오르게 푸스카스(레딩), 이아니스 하지(레인저스), MF 라즈반 마린(칼리아리), 니콜라에 스탄시우(슬라비아 프라하), DF 요뉴트 네델차루(크로토네), DF 블라드 치리체스(사수올로), 니쿠소르 반쿠(유니버시타테아 크라이오바), GK 플로린 니타(스파르타 프라하)가 소집됐다. 그러나 주축인 FW 클라우디우 케세루(FCSB), MF 알렉산드루 미트리타(PAOK), 알렉산드루 치프시우(CFR 클루지), DF 로마리오 벤자르(레체), GK 시프리안 타타루사누(AC 밀란)가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리히텐슈타인

◎ 리히텐슈타인(피파랭킹 189위)

약소국 리히텐슈타인(피파랭킹 189위)은 주중 독일과의 홈경기에서 0-2로 완패하며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4전 전패로 J조 꼴찌다. 지난 1월부터 지휘봉을 잡은 마틴 스톡클라사 감독 체제에서 6연패를 당한 상황. 연령별 대표팀도 이끌고 있는 스톡클라사 감독 체제에서 유망주 발굴에 힘쓰고 있지만 아무래도 역부족이다. 이번 소집에선 주축인 MF 니콜라스 해슬러(FC 툰), 마틴 뷔첼(FC 루겔), 산드로 볼핀거(FC 발체르스), DF 옌스 호퍼(비엘 비엔), 막시밀리안 괴펠(에스첸-마우런), 안드레아스 말린(RW 랑크베일), 다니엘 카우프만(에스첸 마우런), GK 벤자민 뷔첼(FC 바두츠)이 소집됐다. 그러나 주축인 FW 데니스 살라노비치(FC 툰), MF 미첼레 폴베리노(FA), 산드로 바이저(FC 바두츠), 로빈 굽세르(FA), 마르셀 뷔첼(아스콜리)은 대표팀 승선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