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9월 5일 KBO LG KT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4,385 조회
작성일 09.05

◎ LG

LG 트윈스는 어제, 선발 손주영이 3.2이닝 6개의 피안타, 홈런 2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6실점(자책점 6)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5실점을 기록하면서 1-11, 타선이 산발 4안타 1득점에 그쳐 완패를 당했다.

LG는 김윤식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김윤식은 8월 31일 롯데를 상대로 구원 등판하여 3이닝 11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42개, 2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21경기 등판하여 4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하고 있다.

◎ KT

KT 위즈는 4일, 선발 고영표가 8이닝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0)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안영명이 1이닝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11-1, 홈런포 4방을 앞세운 타선이 11안타 11득점으로 분전하며 완승을 거두었다.

KT는 배제성을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배제성은 8월 29일 삼성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1이닝 27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7개, 7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17경기 선발 등판하여 7승 5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LG 김윤식은 올 시즌 21경기, 4승 3패, ERA 3.20, KT와 3경기 구원 등판하여 7이닝, 1승 0패, ERA 3.86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오늘 긴 이닝 소화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조용호, 배정대, 호잉 등 최근 폭발력을 보이고 있는 KT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위험이 크다.

KT 배제성은 금년 시즌 17경기, 7승 5패, ERA 3.66, 안정감의 피칭으로 긴 이닝을 소화하며 호투하고 있다. LG와 4경기, 1승 1패, ERA 5.82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8월 29일, 삼성 타선을 상대로 5.1이닝, 7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오늘 홍창기, 오지환, 서건창 등 어제 경기에서 빈타 공격을 보인 LG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정팀 KT의 승리를 예측한다.

KT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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