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월드컵 예선전 호주 중국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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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조 -위 / 승승승승승)
지난 2차 예선서 8전 전승의 압도적인 성적을 내며 일찍이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골 득실만 무려 +26이다. 전력 우세를 갖춘 상황서 상대를 몰아칠 기반이 만들어졌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선 수비 안정감이 좋다. 포백과 스리백 혼용이 가능해 상대 부분 전술에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센터백 조합 또한 일대일 마킹에서 뚫리는 경우가 잦지 않아 위기를 최소화한다. 윗선의 압박 저하 문제만 개선되면 훨씬 조직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공격 또한 날카롭다. 물론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주전 공격수 레키(CAM,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의무적 격리로 인해 이번 명단에 소집되지 않았다고 한다. 허나 마빌(LW, 최근 5경기 1골 2도움)이나 맥그리(CAM) 등이 그 역할을 소화할 수 있고, 최근 소속팀서 부활에 성공한 타가트(FW, 최근 5경기 1골)가 스트라이커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이들이 합만 맞춰지면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로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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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조 -위 / 승승승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하지만 지난 2차 예선 막바지 스퍼트를 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최종 예선 기간 최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귀화 선수가 대거 포함됐고, 해외파까지 불러들였다.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다.
우선 공격진 이름값이 뛰어나다. 엘케손(FW, 최근 5경기 5골 1도움)과 알란(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알로이시오(FW, 최근 5경기 1골) 등이 최전방에 포진됐다. 모두 개인 기량이 뛰어난 선수로 상대 수비진을 두드릴 힘은 충분하다. 우레이(LW)까지 측면서 기민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개인 능력을 활용해 1득점 생산까진 충분히 노려볼만하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무너지는 수비가 문제다. 물론 지난 2차 예선에선 6경기 3실점으로 준수한 수비 대처를 보여줬으나 상대 전력을 감안해야 한다. 호주 강공을 저지할 재간이 없다. 선수 개개인 경쟁력이 떨어지고, 호흡적인 부분서도 잡음이 난다.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무너질 것이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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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1무 2패 7득점 5실점 (호주 우세)
2. 호주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중국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 스코어 예측 정보
[bettingclosed] 2-1 (호주 승)
● 결론 & 베팅 방법
전력 우세와 홈 이점을 갖춘 호주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수비 안정감을 갖추고 있어 건실한 경기력 구현이 가능하고, 1선의 ‘한 방’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최정예 멤버를 소집한 중국이 난전을 꾀하지만 팀 전반적인 스쿼드 열세가 분명한 상황서 저항 이상의 이변을 연출하기엔 힘이 부친다. 호주 승, 오버(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호주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오버 (추천 x)
호주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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