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월드컵 예선전 엘살바도르 미국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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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살바도르 (조 -위 / 승승패패무)
2차 예선서 4전 3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해 3차 예선에 올랐다. 허나 맞대결 상대들이 전력이 매우 떨어지는 팀들이었다. 북중미 최강자 미국을 맞아 선전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수비 대응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스쿼드 열세가 분명하기에 수세에 몰릴 것이 유력하다. 11명이 하프 라인 아래로 내려와 수비에 집중해야 한다. 자연스레 공격으로 올라가는 빈도가 떨어진다. 역습 활용을 하려해도 1선 라인의 헨리케즈(FW, 최근 5경기 1골)와 리베라(FW) 파괴력이 아쉽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대량 실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아무리 전원 수비를 펼치더라도 수비진 경쟁력이 상대 공격에 미치지 못한다. 후방 라인의 배후 공간 노출을 신경써야 하며, 윗선의 압박 저하까지 염려된다. 3~4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 위험이 크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 미국 (조 -위 / 승승승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70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승점 3점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린 풀리시치(LW, 최근 5경기 1골)가 코로나19 여파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급격한 변화가 없다면 이번 원정길에 오르지 않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허나 이번 명단에 웨아(FW)나 페피(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 등 클럽에서 맹활약하는 대체 자원들이 1선에 포진됐다. 팀 특유의 강공을 이어가는데 문제가 없다. 상대 무른 수비를 연속적으로 파훼하며 대량 득점을 올릴 전망이다.
수비 또한 탄탄하다. 지난 5차례 맞대결서 17골을 넣는 동안, 단 3실점 허용에 그쳤다. 지난 골드컵서도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1실점 허용에 그쳤다. 그만큼 후방 안정이 선결됐다는 방증이다. 일격을 맞을 확률은 훨씬 떨어진다. 클린 시트 달성도 노려볼만하다.
- 결장자 : 풀리시치(LW / A급)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0무 5패 3득점 17실점 (미국 우세)
2. 엘살바도르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미국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 결론 & 베팅 방법
전력 우세를 갖춘 미국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전 포지션서 열세를 보이는 구석이 없고 맞대결마다 대승을 따낸 바 있어 자신감도 상당히 차올랐다. 90분 내내 주도권을 쥐고 평이한 경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엘살바도르가 난전을 꾀하지만 수세에 몰릴 경기기에 큰 이변을 만들기 쉽지 않다. 다만 미국 단독 득점이 유력하다. 기준점 2.5점 언·오버 베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미국 승, 오버(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미국 승 (추천 o)
[핸디캡 +1.0] 미국 승 (추천 o)
[언오버 2.5] 오버 (추천 x)
미국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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