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KBO 두산 한화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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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는 25일, 선발 김기중이 4.2이닝 2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6명의 불펜(김종수, 승리)이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5-1, 타선이 7안타 5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한화는 김민우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김민우는 9월 21일 L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3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3개,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5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23경기 선발 등판하여 11승 8패,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두산 최원준은 올 시즌 22경기, 10승 2패, ERA 3.06, 안정감의 피칭으로 호투하고 있으며, 한화를 상대로 2경기, 승패 관계없이 ERA 1.64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NC 타선을 상대로 6이닝, 5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는데, 목하 3연승으로 상승세의 피칭이다. 오늘도 이 여세를 몰아 최재훈, 페레즈, 노시환 등이 포진한 한화 타선을 봉쇄하고, 무난하게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화 김민우는 금년 시즌 23경기, 11승 8패, ERA 4.17, 두산과 2경기 맞대결에서 2승,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LG 타선을 상대로 5이닝, 5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지만, 간헐적으로 경기 초반에 어려움을 겪는 경향이 있어, 오늘 정수빈, 박건우, 김재환 등 어제 빈타를 보인 두산 타선에게 일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측한다.
두산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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