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9월 25일 KBO KIA SSG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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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5

KIA

◎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는 어제, 광주에서 두산을 상대로 선발 윤중현이 5이닝 8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5명의 불펜이 5실점을 기록하면서 2-8, 터커의 홈런포가 터졌으나, 타선이 산발 6안타 2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KIA는 다카하시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다카하시는 일본계 브라질 출신으로 183cm, 102kg, 정통파 우완투수로 150km/h 스피드를 자랑하고 있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한다. 오늘 리그 첫 선발 마운드에 나선다.

SSG

◎ SSG 랜더스

SSG 랜더스는 24일, 문학에서 롯데를 상대로 선발 조병현이 DH-2차전 경기에서 4이닝 4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5명의 불펜이 3실점을 기록하면서 6-6, 타선이 안타 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SSG는 최민준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최민준은 9월 19일 삼성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0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76개, 4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32경기 등판하여 2승 2패 4홀드, 평균자책점 6.12를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KIA 브룩스 대체 선수로 영입된 다카하시가 리그 첫 선발 마운드에 나선다. 150km의 빠른 공을 던지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메이저 경험은 없지만, 오늘 최주환, 최정, 한유섬 등 SSG 장거리 타자를 봉쇄하며 데뷔 첫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SSG 최민준은 금년 시즌 32경기(선발 7경기), 2승 2패, KIA와 2경기, 2.1이닝, 무실점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19일, 삼성 타선을 상대로 5이닝, 4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늘도 긴 이닝 소화가 어려워 보이는 상황에서 최원준, 김선빈 등 KIA 타선에게 진루타를 허용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홈팀 KIA의 승리를 예측한다.

KIA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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