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KBO 두산 NC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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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 NC
NC 다이노스는 21일, 선발 신민혁이 3이닝 12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8실점(자책점 8)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4명의 불펜이 4실점을 기록하면서 2-12, 노진혁의 2점 홈런포가 터졌으나, 타선이 산발 7안타 2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NC는 송명기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송명기는 9월 16일 L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2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0개, 2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17경기 선발 등판하여 7승 7패,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두산 로켓이 올 시즌 19경기, 8승 8패, ERA 2.75, NC를 상대로 2경기, 1승 1패, ERA 1.59의 성적으로 안정감의 피칭내용이다. 지난 16일, SSG 타선을 상대로 6이닝, 9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9월에 들어와 3경기, ERA 1.96으로 안정감을 보이고 있는데, 오늘 이 여세를 몰아 나성범, 양의지, 알테어 등의 NC 타선을 봉쇄하고,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NC 송명기는 금년 시즌 17경기, 7승 7패, ERA 5.67, 두산과 3경기, 0승 3패, ERA 7.98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6일, LG 타선을 상대로 6이닝, 2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지만, 9월 10일, 맞대결에서 6이닝, 8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8실점으로 부진을 보이며 패전을 기록했다. 오늘도 어려운 피칭이 예상되며 페르난데스, 김재환등 잘 맞고 있는 두산 장거리 타자에게 일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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