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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프리메라리가 레반테 셀타비고 축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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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1

레반테

◎ 레반테

레반테는 주말 엘체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올시즌 5경기(4무 1패) 무승을 이어갔다. 이날 레반테는 전반 33분 엘체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반격 끝에 후반 10분 주장 FW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의 동점골이 터지며 끝내 비긴 모습. 결정적 골 찬스가 2차례나 더 있었지만 FW 다니 고메스와 모랄레스가 번갈아가며 놓친 점이 뼈아팠다. 게다가 이날 에이스 FW 모랄레스(핵심주전)와 MF 미카엘 멜사(주전)가 부상으로 교체된 만큼 출전이 불투명하단 소식. 아울러 FW 로베르토 솔다도(주전/부상), MF 호세 캄파냐(주전/불투명), 호르헤 데 프루토스(주전/부상), 에니스 바르디(주전/부상), 알렉스 블레사(백업/부상), DF 로베르 피에르(주전급)는 여전히 전력 이탈한 상태다. 1.5군 가동이 불가피해 보인다.

셀타비고

◎ 셀타비고

셀타 비고는 주말 카디스와의 홈경기에서 1-2로 분패하며 리그 5경기(1무 4패) 무승을 이어갔다. 이날 셀타는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었지만 되려 전반에만 내리 2골을 헌납하며 석패를 자초한 모습. 그나마 후반 19분 FW 산티 미나의 만회골이 터졌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특히 결정적 골 찬스가 2차례나 있었지만 골대만 3번을 강타하는 등 불운을 끝을 보여줬단 평가. 아울러 MF 미구엘 바에사(백업/불투명), DF 케빈 바스케스(백업/불투명)는 여전히 전력 이탈한 상태다. 그래도 베스트 멤버로 나설 수 있는 상태다. 최근 레반테 원정에선 6승 1무 2패로 일방적인 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