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9월 2일 NPB 니혼햄 오릭스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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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2

니혼햄

◎ 니혼햄(카와노 류세이 2승3패 2.36)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직전경기(8/25)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중립구장 경기에서 오릭스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32경기 2승3패 49.2이닝 17실점(14자책)을 기록중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1.2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직구와 변화구의 콤비네이션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 속에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짠물 투수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었던 상황. 다만, 최근 2경기 선발 등판(2패)에서는 마운드 운영 능력의 부족함과 변화구 제구의 기복의 숙제를 풀지 못하면서 데뷔 시즌 이였던 지난시즌(3승5패 5.07) 선발로서 정착하지 못한 모습이 재현 되었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4.00 기록이 있다.

오릭스

◎ 오릭스(타케야스 타이치 2승 5.00)

2020시즌 1승, 3.00을 기록한 타케야스 타이치 투수는 올시즌 첫 선발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6/21)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선발 등판 이전까지는 올시즌 11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2승, 24이닝 16실점(14자책)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변화구 위주로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팔꿈치 수술을 받은 2019시즌 이후 부터는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가벼운 구질이 문제가 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60 기록이 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선발로서는 기복이 심했던 기억을 아직 떨쳐내지 못했다. 2군에서 최근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선보이는 가운데 충분히 몸을 만들고 마운드에 올라오는 타케야스 타이치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이며 오릭스 불펜의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한 타이밍 이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오릭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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