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흥국생명 도로공사 분석 KOVO컵 배구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40,702 조회
- 작성일
본문
9월 2일 흥국생명 도로공사 스포츠 분석
흥국생명
◎ 흥국생명
조별예선 2차전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를 통해 조 1위를 확정했다. 휴식 없이 경기를 치렀지만, 이들 경기력에는 굳건했다. 오히려 1차전보다 김연경이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완승을 견인한 요인이다. 김연경은 직전 경기에서 18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이재영은 3세트 무릎 부상으로 일찍 교체됐지만, 17득점으로 공격력을 자랑했다. 외국인 자원 루시아가 8득점에 그쳤지만, 변수로 작용하지 않는다.
◎ 도로공사
직전 경기(vs KGC인삼공사)에서 조별예선 2차전을 치렀다. 세트스코어 1-3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2연패 수렁에 빠졌다. 1차전에서 부진했던 외국인 자원 켈시를 적극 활용했다. 세터 이고은과 호흡이 맞아가고 있지만, 다른 자원들의 아쉬운 득점 지원으로 고배를 마셨다. 켈시가 1차전보다는 확실히 자신감이 붙었다. 높이에서도 힘을 보태고 있음은 긍정적 대목이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흥국생명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한다. 객관적 전력 차이가 완연하다. 이재영이 지난 경기 무릎 부상을 당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결장할 가능성이 짙다. 허나 이한비, 박현주 등 대체 자원이 충분히 활약하고 있다. 더불어 김연경의 경기 감각이 개선은 변수를 지운다. 다만 조 1위를 확정한 만큼 출전 시간이 부족했던 국내 선수들 활용이 유력하다. 한국 도로공사가 켈시 공격력을 앞세워 한 세트 정도는 따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흥국생명 승 (추천 o)
[핸디캡 -2.5] 한국 도로공사 승 (추천 o)
[언오버 133.5] 오버 (추천 o)
[ 해외 배당 확인 >> 클릭!! ]
관련자료
- 두바다찬솔
- 작성일
- 고구마깡
- 작성일
- 뉴스스탠드
- 작성일
- 바이든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