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9월 19일 KBO LG 기아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4,145 조회
작성일 09.19

◎ LG

LG 트윈스는 어제, 선발 이우찬이 3.2이닝 5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4)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5명의 불펜이 5실점을 기록하면서 6-9, 보어, 이재원의 홈런포가 터졌으나 타선이 4안타 6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LG는 임찬규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임찬규는 9월 14일 삼성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2이닝 22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9개, 4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9경기 선발 등판하여 1승 5패,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

◎ 기아

KIA 타이거즈는 18일, 선발 윤중현이 5.1이닝 2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2실점을 기록했지만 9-6, 황대인, 터커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14안타 9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KIA는 멩덴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멩덴은 9월 14일 롯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3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2개, 8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5실점(자책점 5)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14경기 선발 등판하여 4승 3패,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LG 임찬규가 올 시즌 9경기, 1승 5패, ERA 4.57, 후반기에 들어와 승수는 챙기지 못했지만, 피칭내용은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삼성 타선을 상대로 5.2이닝, 4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늘도 안정감의 피칭으로 최원준, 김선빈, 황대인 등 최근 잘 맞고 있는 KIA 타선을 봉쇄하며 오랜만에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KIA 멩덴은 금년 시즌 14경기, 4승 3패, ERA 4.44, 5월 11일, LG와 맞대결에서 4.1이닝, 5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 14일, 롯데 타선을 상대로 5이닝 8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5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높은 실점을 보이고 있는데, 오늘 이재원, 채은성, 김현수 등 LG 장거리 타자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홈팀 LG의 승리를 예측한다.

LG 승리를 예상합니다.

[ 해외 배당 확인 >> 클릭!!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