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KBO 키움 두산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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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키움
두산◎ 두산
두산 베어스는 17일, 잠실에서 SSG를 상대로 선발 곽빈이 6이닝 2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2실점으로 방어하면서 7-2, 박계범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11안타 7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두산은 박종기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박종기는 지난 시즌 9월 12일 LG를 상대로 DH-2차전 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3.1이닝 13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52개,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6경기 등판하여 0승 1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키움 김선기가 올 시즌 15경기(선발 3경기), 3승 2패, ERA 6.18, 8월 13일, 두산을 상대로 구원 등판하여 1이닝, 5실점으로 부진을 보였지만,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롯데 타선을 상대로 6.1이닝, 2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는데, 오늘 이 여세를 몰아 박건우, 김재환 등 잘 맞고 있는 두산 타선에게 경계 투구하고, 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두산 박종기는 금년 시즌 16경기(선발 1경기), 0승 1패, ERA 4.08, 키움과 2경기, 3.2이닝, ERA 4.91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LG와의 경기에서 3.1이닝 1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오늘 긴 이닝 소화가 어려워 보이며 크레익, 이정후, 박동원 등이 포진한 키움 타선에게 일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 선발투수 중량감은 김선기에게 있다.
홈팀 키움의 승리를 예측한다.
키움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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