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KBL 서울SK 수원KT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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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K
◎ 서울SK
서울 SK는 직전경기(9/15) 창원LG 상대로 83-71 승리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9/13) 전주KCC 상대로 96-73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4득점, 17리바운드)와 KBL에서 오랜 시간 뛰며 검증이 끝난 리온 윌리엄스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며 골밑을 사수했고 전반전(37-41)과 다른 후반전(46-30) 강력한 압박 수비가 돋보인 경기. 안영준(18득점)이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고 십자인대 부상 오랜 만에 공식경기 복귀전을 치른 최준용(10득점, 5리바운드)도 부활을 신고한 상황. 또한, 연습경기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던 최부경은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이적생 허일영과 이원대가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김선형(17득점)의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속공도 위력이 있었다.
◎ 수원KT
수원KT는 직전경기(9/16) 고양 오리온 상대로 85-69 승리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9/12) KGC인삼공사 상대로 101-65 승리를 기록했다. 국내 무대에서 검증이 끝난 캐디 라렌과 지난시즌에는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42경기를 뛰었고, 평균 11.7득점, 리바운드 5.8개를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마이크 마이어스가 외국선수가 결장한 고양 오리온의 골밑을 점령했고 후반전(50-28)에 상대를 압도한 경기. FA로 영입한 김동욱(15득점)과 한명의 이적생 정성우(8득점)가 팀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고 김영환, 김현민, 허웅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다만, 지난시즌 함께했던 선수들 중에서 오용준,이정제(오리온), 조상열(가스공사), 김수찬(모비스)이 팀을 떠났고 최진광,이호준의 군입대로 한희원과 최성모가 돌아오게 되는 12월까지 국내파 선수 라인업의 선수층이 지난시즌 보다 얄아진 느낌 이였고 핵심전력이 되는 양홍석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컵대회 결장한 공백이 SK와 경기에서는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 된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외국인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은 고양 오리온과 KGC인삼공사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고 4강에 올라온 수원KT 라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또한, 연속경기 일정에 따른 일정상의 불리함도 걸림돌이 될수 있고 토종 라인업의 경기력에 있어서는 SK가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 된다. 특히, 안영준의 몸상태가 많이 올라와 있었고 볼이 없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빠르고 조직적인 모습을 보였던 서울SK 였다고 생각 된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서울SK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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