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9월 16일 KBO KT 롯데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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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6

◎ KT

KT 위즈는 어제, 잠실에서 두산을 상대로 선발 쿠에바스가 3.1이닝 8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6실점(자책점 6)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심재민, 김민수가 무실점으로 방어했지만 2-6, 타선이 9안타 2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KT는 엄상백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엄상백은 9월 10일 삼성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4이닝 21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6개, 3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6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5경기 선발 등판하여 2승 0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

◎ 롯데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광주에서 KIA를 상대로 DH-2차전 경기에서 선발 나균안이 3이닝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5명의 불펜(송재영, 패배)이 2실점을 기록하면서 3-5, 타선이 11안타로 분전했으나 3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박세웅은 9월 10일 SS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6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6개,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8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20경기 선발 등판하여 8승 6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KT 엄상백이 올 시즌 5경기, 2승 0패, ERA 4.13, 후반기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호투하고 있다. 8월 20일, 롯데와 맞대결에서 5이닝, 4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지난 10일, 삼성 타선을 상대로 4이닝, 3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늘 긴 이닝 소화가 어려워 보이며 전준우, 정훈, 한동희 등 최근 잘 맞고 있는 롯데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롯데 박세웅은 금년 시즌 20경기, 8승 6패, 후반기에 들어와 5연승을 달리며 무패 행진으로 호투하고 있다. KT와 3경기, 3승, ERA 0.90으로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어, 오늘도 자신감의 피칭으로 황재균, 강백호 등 KT 중심 타선을 봉쇄하며 무난하게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정팀 롯데의 승리를 예측한다.

롯데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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