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KBL 한국가스공사 원주DB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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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9/11) 상무 상대로 118-74 승리를 기록했다. 가벼운 발목 부상이 있는 김낙현이 18분41초 출전 시간 동안 19득점, 4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이적생 두경민(13득점)도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긍정적인 변화 속에 김낙현과 백코트를 이끌었던 경기. 정효근의 부상으로 포워드 전력이 정싱이 아니였지만 이대헌, 차바위가 힘을 냈고 앤드류 니콜슨은 21분19초 출전시간 동안 32점 14리바운드, 3점슛 4개를 기록하는 뛰어난 득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수비와 골밑 마무리에 특화된 클리프 알렉산더가 세컨 용병 옵션으로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 원주DB
원주DB는 상무와 가진 첫 경기에서 86-84로 진땀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을 함께 한 뒤 올 시즌 재계약한 얀테 메이튼이 자가격리후 아직은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였던 탓에 결장했지만 레나드 프리먼이 더블-더블(23득점 13리바운드)을 기록했고, 허웅이 20득점을 폭발시켰으며 김종규가 0.2초를 남기고 덩크슛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경기. 하지만, 두경민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허웅과 함께 백코트를 책임져야 하는 이적생 박찬희(2득점, 12어시스트)는 야투 성공률이 형편 없었고 정준원(2득점) 역시 기대에 못미쳤던 상황. 또한, 외국인 선수가 없었던 상무를 상대로 레나드 프리먼의 휴식구간이 되었던 10분 동안은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1옵션 외국인 선수가 되는 얀테 메이튼이 정상적으로 가동될수 없는 원주DB는 레나드 프리먼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될것이다. 또한, 레나드 프리먼의 출전 시간에도 앤드류 니콜슨의 내외곽을 넘나드는 공격력을 레나드 프리먼이 제어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한국가스공사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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