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KBO 두산 KT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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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 KT
KT 위즈는 12일, 수원에서 SSG를 상대로 DH-2차전 경기에서 선발 소형준이 7.1이닝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박시영, 승리)이 1실점으로 방어하면서 3-2, 타선이 6안타 3득점으로 분전하며 신승을 거두었다.
KT는 데스파이네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데스파이네는 9월 8일 KIA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1.2이닝 12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59개,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0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4)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4경기 선발 등판하여 9승 7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두산 미란다가 올 시즌 21경기, 12승 4패, ERA 2.33, KT를 상대로 3경기, 1승 1패, ERA 4.73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8일 키움 타선을 상대로 6.2이닝, 5개의 피안타, 탈삼진 9개,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최근 4경기, 1실점으로 4연승을 달리며 호투하고 있는데, 오늘 이 여세를 몰아 황재균, 강백호, 장성우 등의 KT 타선을 봉쇄하며 무난하게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KT 데스파이네는 금년 시즌 24경기, 9승 7패, ERA 3.23, 5월 18일, 두산과 맞대결에서 6이닝, 3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후반기에 들어와 6경기, 1승 1패로 기복을 보이는 피칭을 보이고 있는데, 오늘 타선의 도움이 어려운 상황에서 김인태, 페르난데스 등 잘 맞고 있는 두산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측한다.
두산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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