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KBL 오리온 안양KGC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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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 오리온
고양 오리온은 설린저를 이을 역대급 용병으로 평가 되는 미로슬라브 라둘리차(213cm)를 새롭게 영입했고 2018-2019시즌, 2019-2020시즌 인천 전자랜드(현 한국가스공사)에서 뛰며 평균 14.6득점 10.5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긴 머피 할로웨이로 외국인 선수를 구성했다. 26일 입국후 9월10일 팁에 합류한 머피할로웨이와 12일 팀에 합류한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컵 대회 출전 여부는 아직 미정인 상황. 국내파 선수 조합에서는 주장이자 핵심 슈터였던 허일영이 SK로 이적했지만 이대성, 한호빈, 최승욱이 버티고 있는 백코트 전력은 리그 상위권 전력으로 평가되며 연습경기에서 화려한 부활을 기대하게 만든 이종현과 두목 호랑이 이승현의 존재감이 든든하다.
◎ 안양KGC
KGC인삼공사는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9/12) 부산KT 상대로 65-101 패배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0연승이라는 신화를 쓰며 챔피언 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던 제러드 설린저가 재계약하지 않았고 주전PG 이재도가 LG로 떠나면서 팀 전력이 지난시즌 보다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릴 먼로-오마리 스펠맨의 입국이 늦어졌던 탓에 KT와 경기에서 결장했고 두 명의 외국선수가 모두 출전한 상대에게 리바운드 싸움에서 35-46, 스코어로 완패를 당한 상황. 또한, 현재 발바닥에 염증이 있어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양희종을 비롯해서 연습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오세근도 아직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결장하면서 정상적인 전력을 갖추지 못한 한계가 나타난 패배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KGC인삼공사는 문성곤과 한승희가 인사이드를 지키는 가운데 변준형, 전성현, 함준후가 외곽을 책임지고 이우정, 우동현, 양승면을 점검하는데 컵대회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반면, 고양 오리온은 지난해에 이어서 컵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고 외국인 선수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핵심 국내파 선수들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온 상황. 고양 오리온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오리온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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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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