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애리조나 시애틀 분석 MLB 미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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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애리조나 시애틀 스포츠 분석
애리조나
◎ 애리조나
애리조나는 11일에 거함 LA 다저스를 5-2로 꺾었다. 12일에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시애틀과 시리즈 첫 번째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수비가 불안했지만, 타격감을 유지하면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 13일에는 선발 투수 잭 갈렌이 등판한다. 잭 갈렌은 2018년 메이저리그 데이터가 없다. 2019년에는 15경기 80.0이닝 26실점 평균자책점 2.81이다. 하지만 15경기라서 완벽한 2점대 평균자책점이라고 볼 수 없다. 올해에는 9경기 55.0이닝 14실점 평균자책점 2.29를 기록했다.
◎ 시애틀
시애틀은 12일 애리조나전에서 3-4로 패배했다. 득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막판까지 애리조나 투수와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 분위기 반등을 위해서는 13일 승리가 필요하다. 13일에는 저스터스 셰필드가 선발 마운드에 등판한다. 2018년에는 3경기 2.2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 10.13이었다. 2019년에는 8경기 36.0이닝 22실점 평균자책점 5.50이다. 올해에는 7경기 37.1이닝 19실점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애리조나 선발 투수 잭 갈렌은 2019년 15경기 밖에 등판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0년에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7월 27일 샌디에이고전 첫 등판에 4.0이닝 1실점을 한 뒤에 한 번도 5이닝 이하로 던진적이 없다. 직전 경기인 9월 8일 샌프란시스코전에 5이닝 4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올라갔지만, 현재까지 평균자책점 2.29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자책점 4.34 저스터스 셰필드보다 제구가 좋다.
◎ 3줄 요약
[승/무/패] 애리조나 승
[핸디캡] 애리조나 승
[언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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