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세인트루이스는 11일 디트로이트에 3-6 패배, 12일 신시내티에 1-3으로 패배했다. 2연패 수렁에 빠진 상황이다. 13일 경기에서 반등해야 가라앉은 분위기를 타파할 수 있다. 선발 투수는 다코타 허슨이다. 다코타 허슨은 2018년 26경기 27.1이닝 9실점 평균자책점 2.63, 2019년에 35경기 179.2이닝에 등판해 메이저리그 풀타임을 소화했다. 91실점 평균자책점 3.51이다. 올해에는 6경기 31.0이닝 12실점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했다.

          신시내티

 ◎ 신시내티

신시내티는 11일 시카고컵스에 5-8로 패배했다. 하지만 12일에 세인트루이스를 3-1로 잡으면서 곧바로 반등했다. 13일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연승 행진에 안착할 수 있다. 이날 경기 선발은 테하이 안톤이다. 아직 검증되지 않은 투수다. 2018년과 2019년 메이저리그 데이터가 없다. 올해에는 8경기 25.1이닝 7실점으로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했다. 하지만 5이닝 이상 던진 경기는 9월 7일 피츠버그전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