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9월 12일 KBO 롯데 키움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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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2

롯데

◎ 롯데

롯데 자이언츠는 어제, 선발 스트레일리가 5이닝 7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5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6명의 불펜이 10실점을 기록하면서 7-13, 안치홍, 전준우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12안타 7득점으로 분전했으나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롯데는 서준원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서준원은 9월 3일 한화를 상대로 DH-2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18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2개,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21경기 등판하여 1승 0패 3홀드,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하고 있다.

키움

◎ 키움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선발 최원태가 6이닝 6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5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6실점을 기록했지만 13-7, 이정후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17안타 13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키움은 김선기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김선기는 9월 5일, SSG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4이닝 18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73개,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0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4경기에 등판하여 2승 2패, 평균자책점 6.75를 보이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롯데 서준원이 올 시즌 21경기, 1승 0패, ERA 5.82, 키움을 상대로 2경기 구원 등판하여 0.2이닝, 무실점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 3일 한화 타선을 상대로 5이닝, 3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선발 승리를 기록했다. 오늘 긴 이닝 소화가 어려워보이며 이용규, 이정후, 송성문 등 잘 맞고 있는 키움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키움 김선기는 금년 시즌 14경기(선발 2경기), 2승 2패, ERA 6.75, 롯데와 2경기 구원 등판하여 2이닝, 무실점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5일, SSG 타선을 상대로 4이닝, 5개의 피안타, 4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늘 타선의 도움을 받고 손아섭, 전준우, 나승엽 등 잘 맞고 있는 롯데 타선에게 경계 투구하며 공을 불펜으로 넘길 것으로 전망한다.

원정팀 키움의 승리를 예측한다.

키움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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