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KBO 두산 LG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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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두산
LG◎LG
LG 트윈스는 11일, 선발 김윤식이 1이닝 1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6개를 허용하고, 삼진 0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4)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7명의 불펜이 1실점으로 방어했지만 5-5, 유강남의 홈런포가 터졌고, 타선이 9안타 5득점으로 분전했으나 9회 무승부를 기록했다.
LG는 손주영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손주영은 9월 4일 KT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3.2이닝 19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9개, 6개의 피안타, 홈런 2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6실점(자책점 6)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5경기 등판하여 1승 2패, 평균자책점 6.97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두산 유희관은 올 시즌 10경기, 2승 5패, ERA 7.25, 지난 1일 KIA 타선을 상대로 6이닝, 4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오랜만에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아직 본인의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 오늘 서건창, 김현수, 오지환 등의 LG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위험이 크다.
LG 손주영은 금년 시즌 5경기 1승 2패, ERA 6.97, 후반기부터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아직은 부족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KT 타선을 상대로 3.2이닝, 6개의 피안타, 피홈런 2개,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지만, 오늘 페르난데스, 김재환 등 두산 장거리 타자에게 경계 투구하며 공을 불펜으로 넘길 것으로 전망한다.
원정팀 LG의 승리를 예측한다.
LG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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