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9월 12일 KBL 안양KGC 수원KT 농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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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2

안양KGC

◎ 안양KGC

KGC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0연승이라는 신화를 쓰며 챔피언 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던 제러드 설린저가 재계약하지 않았고 주전PG 이재도가 LG로 떠나면서 팀 전력이 지난시즌 보다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릴 먼로-오마리 스펠맨의 입국이 늦어졌던 탓에 컵대회에서는 모습을 볼수 없을 전망이며 현재 발바닥에 염증이 있어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양희종을 비롯해서 연습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오세근도 아직은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황.

수원KT

◎ 수원KT

이번시즌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긴 수원 KT는 지난시즌 함께했던 선수들 중에서 오용준·,이정제(오리온), 조상열(가스공사), 김수찬(모비스)이 팀을 떠났고 최진광,이호준의 군입대로 한희원과 최성모가 돌아오게 되는 12월까지 국내파 선수 라인업의 선수층이 지난시즌 보다 얄아진 느낌 이지만 허훈, 양홍석, 김영환이 건재한 가운데 경험이 풍부한 김동욱을 영입하면서 포지션별 기둥이 되는 선수들의 전력은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 국내 무대에서 검증이 끝난 캐디 라렌은 허훈과 호흡을 맞출 경우 위력이 배가 될수 있다고 생각되며 지난시즌에는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42경기를 뛰었고, 평균 11.7득점, 리바운드 5.8개를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마이크 마이어스(206cm)도 기대가 되는 새로운 얼굴 이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KGC인삼공사는 문성곤과 한승희가 인사이드를 지키는 가운데 변준형, 전성현, 함준후가 외곽을 책임지고 이우정, 우동현, 양승면을 점검하는데 컵대회 포커스를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긴 이후 공식 첫 경기를 소화하게 되는 KT는 승리에 대한 욕심이 클수 밖에 없는 상황. 수원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수원KT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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