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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세리에A 토리노 살레르니타나 축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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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2

토리노

◎ 토리노

토리노는 지난 피오렌티나 원정 경기에서 2-1로 분패하며 리그 2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토리노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전후반 내리 2골을 내주며 석패를 자초한 모습. 후반 44분 FW 시모네 베르디의 만회골이 터졌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게다가 이날 DF 아르만도 이쪼(주전)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단 소식. 게다가 FW 안드레아 벨로티(핵심주전/부상), 시모네 자자(주전/부상), 시모네 베르디(주전급), 시모네 에데라(백업/부상), MF 벤 코네(백업/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DF 브레머(주전)는 부상에서 돌아오지만 주포 벨로티와 자자, 베르디까지 결장하면서 차포를 다 뗀 상황이 됐다. 이적시장 막바지엔 MF 요십 브레칼로(임대/볼프스부르크), 데니스 프라엣(임대/레스터 시티), DF 다비드 지마(SK 시그마 올로무츠B)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살레르니타나

◎ 살레르니타나

승격팀 살레르니타나는 지난 로마와의 홈경기에서 0-4로 대패하며 리그 2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살레르니타나는 로마의 파상공세에 크게 고전한 끝에 내리 4골을 내주며 참패한 모습. 5백으로 나섰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아울러 MF 레오나르도 카페찌(주전/부상), DF 파벨 야로슈친스키(주전/부상), 람치 아야(주전/부상), 프레데릭 베셀리(주전급/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FW 밀란 두리치(주전)와 DF 스테판 스트란트베리(주전급)는 각각 부상과 징계에서 돌아온다. 이적시장 막바지엔 FW 프랑크 리베리(FA), 에도아르도 베르가니(인터밀란), DF 리카르도 갈리올로(파르마), 루카 라니에리(임대/피오렌티나), 필리포 델리 차리(임대/유벤투스 U23)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홈팀 토리노의 6:4 우세를 전망. 비록 주포 벨로티를 비롯해 FW 자자, 베르디 같은 주요 공격자원을 잃었지만 여전히 FW 사나브리아, 프야차, MF 브레칼로 같은 한방을 보여줄 수 있는 자원들이 있다. 극도의 수비불안을 겪고 있는 살레르니타나를 잡고 첫승 신고가 예상된다.

★ 베팅팁

주력: 승

부주력: 오버

고배당: 핸무

토리노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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