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9월 12일 리그앙 모나코 마르세유 축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4,954 조회
작성일 09.11

모나코

◎ 모나코

AS 모나코는 지난 트루아 원정 경기에서 1-2 진땀승을 거두며 21-22시즌 리그앙 첫승을 신고했다. 이날 모나코는 트루아의 닥공에 고전했지만 2000년생 MF 소피앙 디오프의 멀티골 원맨쇼에 힘입어 승리를 거둔 모습. 전반 40분 MF 디오프의 선제골에도 불구, 후반 6분만에 DF 루벤 아길라르의 자책골이 나오며 고전했지만 실점 7분만에 MF 디오프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아울러 MF 알렉산다르 골로빈(주전)는 징계에서 돌아오며 FW 케이타 발데(주전급/불투명), 크레핀 디아타(백업/불투명), DF 기예르모 마리판(주전/대표차출), 지브릴 시디베(주전/불투명), 장 마르셀랑(백업/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다.

마르세유

◎ 마르세유

올림피크 마르세유는 지난 생테티엔과의 더비전에서 3-1 완승을 거두며 리그 3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이날 마르세유는 생테티엔의 닥공에 고전하긴 했지만 FW 첸기스 윈데르, MF 제르송, 마테오 귀엥뒤지가 나란히 득점을 터트리며 완승을 이끈 모습. 특히 기존 3-2-4-1 포메이션이 아닌 3-3-1-3 포메이션 카드를 빼들었던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의 전략이 주효했단 평가다. 그러나 FW 디미트리 파예(핵심주전/징계), 아르카디우스 밀리크(핵심주전/부상), DF 알바로 곤살레스(주전/징계)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DF 두제 칼레타-차르(주전)와 레오나르도 발레르디(주전)는 각각 부상과 징계에서 돌아온다. 수비 공백은 없어 보인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원정팀 마르세유의 이변을 전망. 비록 핵심 공격자원인 FW 파예와 밀리크가 부재하지만 여전히 FW 윈데르와 임대영입된 MF 아민 하리가 있는 만큼 승산이 있어 보인다. 특히 이번 경기가 '지중해 더비'전임을 감안하면 모나코의 안방 공세가 되려 독이 될 수 있어 보인다.

★ 베팅팁

주력: 오버

부주력: 플핸

고배당: 역배당

마르세유 승리를 예상합니다.

[ 해외 배당 확인 >> 클릭!! 클릭!! ]